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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언론인 상징' 이용마 기자 암 투병 끝 별세

2019-08-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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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복막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 온 이용마 기자가 향년 50세로 별세했습니다.


MBC는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싸웠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장례를 사우장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996년 MBC에 기자로 입사한 고인은 2012년 해고됐다가 5년만에 복직했으나 사흘 뒤가 마지막 출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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