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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차례상 비용↓…전통시장 22만8천원

2019-08-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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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추산해 보니 전통시장 22만8,600원, 대형유통업체 31만5,900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공사는 "28개 품목 중 17개 가격이 내렸다"며 "무·배추·시금치 등 채소류 가격이 큰 폭으로 내렸고 출하 시기가 이른 배와 생산량이 감소한 쌀 가격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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