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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비건 출국…"지소미아 결정 이해여부 답할 수 없어"

2019-08-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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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정을 마무리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대북특별대표가 오늘(23일) 워싱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조금 전 모습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스티븐 비건 대표, 지난 20일에 서울에 도착해서 21일에는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협상 수석대표 회의를 하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2박 3일 방한일정을 마치고 어제 한국을 떠날 예정이었던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출국일을 하루 늦추고 조금 전 출국 현장 모습 보시고 계시는데요.

기자들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고 출국길을 가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번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서는 우리 측 김 차장이 신중하게 검토해서 우리 국익에 합치하도록 판단을 잘하겠다고 비건 대표에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먼저 또 비건 대표가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에 대해서 운을 띄운 바 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따로 답을 하지 않은 채 출국장으로 빠져나가는 모습까지 인천국제공항 조금 전 모습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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