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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위대, 훈련서 실탄 35t 쏟아부으며 힘 과시

2019-08-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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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가 실탄을 사용한 대규모 훈련을 일반에 공개하며 '군사력'을 과시했습니다.

육상자위대는 어제(25일) 시즈오카현 고텐바시에서 2만 명이 넘는 일반인 앞에서 연례 공개 훈련인 '후지종합화력연습'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자위대원 2천400명, 훈련 전차·장갑차 80대, 대포 60문, 항공기 20기가 동원됐으며 무려 35t, 약 62억5천만원어치의 실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훈련은 낙도가 공격을 당한 것을 상정해 이를 탈환하는 시나리오로 실시됐으며, 육상자위대뿐 아니라 해상·항공자위대도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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