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온라인 콘텐츠를 팔아 물의를 빚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이번엔 일본 욱일기 소재 콘텐츠를 판매했다 뒤늦게 삭제했습니다.
라인 관계자는 어제(3일) 욱일기 문양을 소재로 한 '양키 고양이' 이모티콘을 발견한 뒤, 내부 협의를 거쳐 당일 판매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라인은 국내 장터에서도 판매된 이 스티커의 판매 개시 시점과 판매량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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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4 21: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