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7일) 김현수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태풍 '링링' 통과 후 추진할 농업 피해 복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태풍 피해를 본 농업인들을 위해 추석 연휴 이전에 가능한 지원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 상황이 집계되면 분야별·품목별 대책을 마련하고 재해 보험금과 재난지원금 이외 추가 지원수단을 찾아 신속히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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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8 10: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