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들이 혐한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7일 도쿄도 시부야역 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일본 시민 등 300명이 모인 가운데 일한 연대 액션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혐한 감정을 일부 언론이 부추기는 상황에서 문제점을 말하고 싶었다면서 양국의 정치적 갈등 때문에 한국에 대한 차별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에서도 약 200명이 참가한 비슷한 성격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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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8 10: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