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어제(7일) 전국 16만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지만 하루 만에 거의 다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16만 1,6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으며 이 중 16만 1,100여 가구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해 7,800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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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8 11: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