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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에 전국 16만가구 정전…99% 복구

2019-09-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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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어제(7일) 전국 16만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지만 하루 만에 거의 다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16만 1,6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으며 이 중 16만 1,100여 가구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해 7,800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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