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가 세계 선박 발주의 73.5%를 수주해 지난 5월 이후 넉 달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선업 수주 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체들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 등 지난달 세계 선박발주 100만 CGT, 표준환산톤 가운데 73.5만CGT를 수주했습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수주금액 누계도 113억 달러로, 109.3억 달러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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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8 11: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