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과 금리 등이 반영된 서울 지역의 '부동산 종합지수'가 1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서울 지역 부동산 종합지수는 115.5로 지난해 3월 117.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종합지수가 115 이상이면 부동산 경기 '상승' 단계로 분류됩니다.
95~115은 '보합·안정', 95 미만이면 '하강' 단계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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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8 11: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