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도리안이 다시 세력을 강화하며 캐나다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도리안의 최대풍속이 강해지면서 등급을 기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렸습니다.
외신은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도리안이 캐나다 남동부 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만 도리안이 캐나다 상륙 후 다시 1등급으로 약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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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8 12: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