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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외국 제작자 콘텐츠 한국에 안 팔아"

2019-09-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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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 비하와 일본 욱일기 소재 콘텐츠 판매로 물의를 빚자 그 대책으로 외국 제작자의 콘텐츠를 아예 한국에 팔지 못하게 했습니다.


라인은 "거주국이 한국 이외의 곳인 제작자의 스티커에 대해서는 판매 지역에서 한국을 제외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를 두고 라인이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일단 한국 이용자의 눈을 피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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