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에이스 양현종이 프로야구 8월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KBO는 기자단 투표와 모바일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양현종이 41.74점을 획득해 36.97점을 얻은 키움 박병호를 제치고 8월 최우수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 5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0.51의 빼어난 성적을 남긴 양현종은 5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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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8 17: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