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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평화, 장제원에 "의원직 사퇴해야"

2019-09-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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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평화당, 정의당은 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를 놓고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장 의원은 책임지고 의원직에서 물러나 아들 교육에 더욱 힘쓰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은 "장 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사건을 무마하려 한 것은 아닌지 경찰은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평화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내가 기소된 것을 두고 조 후보자의 사퇴를 압박한 것을 거론하며 "장 의원도 아들이 기소되면 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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