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해안에서 7만톤급 현대글로비스의 차량운반선 골든레이호가 전도됐습니다.
승선원 24명 중 20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한국인 선원 4명은 선박 기관실에 있는 것으로 미 구조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선체 화재와 선박 불안정 등으로 구조대원들의 선내 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 진화와 선박 안정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구조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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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07: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