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태풍 링링의 정확한 피해 파악과 응급복무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링링 피해 사후대책회의를 열고 "링링이 한반도를 훑고 지나가며 농작물과 농업시설, 상업시설 등의 피해가 생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응급복구는 주민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며 "정부의 복구 대책이 수립되는 대로 국민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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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07: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