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 '링링'으로 벼 쓰러짐과 낙과 피해 등이 발생했지만 사과와 배, 소고기 등 추석 성수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맞춰 성수품 생산을 관리했고, 태풍이 오기 전 수확과 출하 작업을 대부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배추와 무는 작황이 좋은 데다 주산지인 강원 지역은 태풍 영향이 적다며 추석 전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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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07: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