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정권수립 71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북 친선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축전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가 건설적이라며 양국의 협력이 한반도 안정을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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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09: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