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안타 3개를 터트리고 타점 2개를 보태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추신수는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6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해 타율을 2할 6푼 5리로 끌어 올렸습니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친 건 지난달 18일 이후 22일 만입니다.
추신수는 2회 1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6회 내야 안타로 다시 1타점을 추가했고, 8회에는 좌전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안타 20개를 몰아친 텍사스는 볼티모어를 10대 4로 대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09: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