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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펀드' 운용사·투자사 대표 영장 청구

2019-09-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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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족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조 후보자 관련 수사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이모 대표와 이곳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시앤티 최모 대표의 구속영장을 각각 청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최 대표는 5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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