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이 미국 해상에서 전도된 사고와 관련해 외교부는 대책회의를 열고 신속대응팀 파견 등 후속조치를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주애틀란타총영사관을 중심으로 현지 유관부처와 협조해 선원 구조, 가족 지원 등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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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3: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