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추석 연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이나 갓길운행 등 얌체운전 단속에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10개 고속도로 21개 지점에 관계 기관의 드론을 투입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지정차로 위반, 갓길운행, 끼어들기 차량 등을 따라가며 단속하고, 차량 흐름에 방해되는 행위를 예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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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3: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