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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가위 '민족 대이동' 시작…귀성 정체 오후 6∼7시 절정

2019-09-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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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은 이날 오전 평소보다 다소 혼잡한 모습이었는데요. 다만 이번 추석은 연휴가 짧은데다 오후부터 귀성을 서두르는 인파가 몰리면서 혼잡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도로 곳곳에서 시속 40㎞ 미만의 정체 구간이 나타났으나 비교적 짧은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 중인데요.

귀성 방향은 오전 10∼11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에 절정에 달했다가 12일 오후 7∼8시가 돼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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