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조사료 작업을 하는 효휘 씨 부부.
가을부터 내년 2월까지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부지런히 일합니다.
그런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든다는 남편이 가족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며칠 후, 다섯 식구가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아이들이 그토록 바랐던 스릴만점 체험부터, 아내의 마음에 쏘옥 든 레스토랑까지.
온가족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한국에서의 삶이 좋다는 효휘 씨.
그녀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