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11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북측이 이달 하순경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재개 의사를 밝힌 것에 주목하고, 완전한 비핵화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상임위원들은 오는 11월에 부산에서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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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1 20: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