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올해 다시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어느 시점엔가 그렇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9월 하순 대화용의를 밝힌 데 대해 "나는 늘 만남은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고 긍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전격 경질한 데 이어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북한에 체제보장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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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3 09: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