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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아시아 최초 신인왕 임성재, 개막 첫날 홀인원

2019-09-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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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적의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임성재가 2019-2020시즌 개막전 첫날 시즌 1호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밀리터리 트리뷰트 1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로 선두 로비 셸턴에 4타 뒤진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발표된 신인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233야드의 파3, 15번홀 티샷을 그대로 홀컵에 떨구며 신인상 수상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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