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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10명 중 3명만 먼 귀성길 떠나

2019-09-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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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국민 10명 중 3명만 고향을 찾아 '먼 귀성길'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달 국내 9,000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광역시·도 경계를 넘어 고향을 찾는 가구는 34.1%로 집계됐습니다.


이동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60.1%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생계·업무 때문에 귀성을 포기했다는 답이 9.7%였고, 부모가 자녀의 집으로 가는 '역귀성'은 4.8%로 조사됐습니다.


고향 체류 기간은 '1박 2일'이 37.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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