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보이스피싱과 같은 위험전화 신고 건수가 매년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후후앤컴퍼니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스팸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약 18만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예년 대비 16%가량 증가한 130만8,000여건의 위험전화가 신고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추석 연휴 스미싱 신고 건수는 매년 15%씩 증가했으며 보이스피싱 신고도 37%씩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URL 주소를 클릭해선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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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3 13: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