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져 안전자산 인기가 높아지면서 금 투자 수익률이 20%를 넘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국내 금 한 돈 도매가격은 지난 10일 현재 23만 500원으로 올해 22.28% 올랐습니다.
반면 작년 말 연 2.05%의 금리가 적용된 은행 정기예금에 가입했다면 10일 현재 수익률은 일할 계산으로 1.42%에 그쳤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2.53%로 집계됐습니다.
금 투자는 은행 금 통장을 이용하거나 증권사 전용 계좌로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주식 거래처럼 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3 14: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