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ㆍ중학생 10명 중 1명은 학원을 4개 이상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만 6~14세 1,326명을 분석한 결과 9.5%가 예체능을 제외한 교과목 학원을 4개 이상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나도 다니지 않는다'는 25%, 1곳을 다닌다는 학생은 26.4%, 2곳은 25.8%, 3곳은 13.4%로 집계됐습니다.
귀가 시간도 늦어 밤 10시 이후 귀가하는 청소년이 17%로 가장 많았고, 저녁 6시가 16.6%, 밤 9시가 13.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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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3 15: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