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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아베 새 내각 지지여론 우세

2019-09-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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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11일 단행한 극우 인사들이 대거 포진된 개각과 자민당 간부진 인사에 대해 일본 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닛케이신문과 TV도쿄가 성인 남녀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내각과 자민당 집행부의 새 구성원을 긍정적으로 본 사람은 45%로,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비율 30%를 웃돌았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람들의 이유로는 '젊은 사람 등용이 이뤄졌다'는 답변이 2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안정감이 있다'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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