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14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합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인천~백령도 등 12개 항로의 여객선 18척이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해 먼바다에는 초속 4~5m가량의 바람이 불고 1~2m 높이의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14일) 하루 인천 여객선 이용객이 1만7,000명에 달해 추석 연휴를 통틀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09: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