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밤 9시 50분경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 사거리에서 광역상수관 파열로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상수관이 파열해 물이 쏟아지면서 지반도 일부 내려앉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0여 대가 침수됐습니다.
안양시와 경찰·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구간을 통제하고 신속하게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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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09: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