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2019 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중국 베이징에서 벌어진 4강전에서 프랑스에 80대 66으로 승리하고 17년 만에 농구월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39살의 베테랑 루이스 스콜라는 3점 슛 3개를 포함해 28점을 넣고 13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호주를 꺾고 결승에 오른 스페인과 내일(15일)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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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10: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