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들어온 속보 전해 드리겠습니다.
검찰이 조국 가족 펀드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5촌 조카 조 모 씨를 인천공항에서 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해외 체류 중이던 사모펀드 코링크PE 관계자 조 씨를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는데요.
검찰은 조 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조국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코링크PE 대표 이 모 씨 등과 함께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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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11: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