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이콘 전 멤버인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추석 연휴 이후 관련자를 소환하며 수사를 본격화합니다.
비아이는 과거 활동 때 마약 구매 의혹을 받고 있으며, 당시 이에 대한 경찰 수사에 양현석 전 YG 대표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비아이에게 마약 구매를 요구 받았다고 주장한 공익제보자 A씨를 먼저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다음주 내로 비아이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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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11: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