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찾아가지 않은 복권 당첨금이 2,6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5년간 미수령 복권 당첨금은 2,612억3,000만원이었습니다.
복권 종류별로는 온라인복권 로또가 2,190여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결합복권, 인쇄복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11: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