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가족펀드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5촌 조카 조모씨가 인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외 체류중이던 사모펀드 코링크PE 관계자 조씨를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체포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조씨는 조국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코링크PE 대표 이모씨 등과 함께 해외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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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14: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