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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날 쪽방촌서 이웃과 음주중 흉기 휘둘러

2019-09-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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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쪽방촌에서 이웃과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최모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쪽방촌에 사는 최씨는 어제(13일) 오후 1시쯤 이웃 2명과 자신의 방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자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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