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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끊겠다" 방화 20억 피해…징역 4년

2019-09-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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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방에 불을 질렀다가 주변 백화점 창고까지 태워 20억원이 넘는 피해를 낸 방화범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 3월 자정쯤 서울 영등포구 성매매 여성들의 숙소 건물 1층 방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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