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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횡령' 강남 유명 안과 원장 실형 선고

2019-09-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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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유명 안과 원장이 병원 돈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70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울 강남구에서 동료 의사 1명과 안과를 공동 운영하면서 2017년 1월부터 1년여동안 병원 수익금 계좌에서 5억원 가까이를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A씨는 개인 채무 변제 등에 돈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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