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커피도 배달로"…강남·자취촌 주문 많았다

2019-09-14 14:4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사무실 밀집 지역과 자취 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우 커피 한 잔도 배달 주문해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서울 시내 동 단위로 분석한 결과 커피를 가장 많이 시켜 마시는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1동이었습니다.


이어 강남구 역삼1동, 서초구 서초4동, 역삼2동 등 사무실 밀집 지역이거나 소득이 높은 강남권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외에 송파구 삼전동, 영등포구 대림2동 등 자취 인구가 많은 곳도 5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