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밀집 지역과 자취 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우 커피 한 잔도 배달 주문해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서울 시내 동 단위로 분석한 결과 커피를 가장 많이 시켜 마시는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1동이었습니다.
이어 강남구 역삼1동, 서초구 서초4동, 역삼2동 등 사무실 밀집 지역이거나 소득이 높은 강남권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외에 송파구 삼전동, 영등포구 대림2동 등 자취 인구가 많은 곳도 5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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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4 14: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