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천군 의심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고 18일 밝혔는데요.
이로써 전날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후 연이틀 두 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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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8 10: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