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초기 백악관 대변인 숀 스파이서가 눈부신 형광 연녹색 의상을 입고 댄스 경연에 참여했습니다.
스파이서는 16일 밤(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댄싱 위드 더 스타즈' 프로그램에서 전문 댄스 파트너 린지 아널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스파이스 걸스의 '스파이스 업 유어 라이프'에 맞춰 살사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춤 실력은 둘째치고 스파이서의 눈에 확 띄는 의상이 소셜미디어를 도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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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8 13: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