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 정상에 오른 스타' 방탄소년단도 일명 '중소돌'이라며 차별받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에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쇼케이스를 통해 "우리는 끝까지 살아남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 제목처럼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점차 이름을 알린 후에도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샤워하다가 울었다", "솔직히 약간 허무해진 느낌이 있었다"라며 화려한 무대 뒤 멤버들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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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김혜주ㆍ이혜림>
<영상출처 : 연합뉴스TV, 유튜브 ibighit, BANGTANTV, 1theK, M2>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20 09: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