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기 수원의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중생들이 전원 경찰에 검거돼 23일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졌습니다.
폭행 혐의로 검거한 중학생 A양 등 7명은 모두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으로 형사미성년자인 촉법소년에 해당하는데요.
A양 등은 지난 21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 한 노래방에서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주먹 등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24 11: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