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그제(8일) 재개한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가 관객이 몰리자 공개 횟수와 관람 인원을 늘렸습니다.
트리엔날레 측은 어제(9일) 사전 신청한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오전 2차례, 오후 4차례 걸쳐 소녀상이 포함된 기획전 관람을 허용했습니다.
전날 2회만 제공됐던 관람 기회가 6회로 늘어난 겁니다.
회당 관람 인원도 30명에서 3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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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0 07: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