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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위기 코오롱티슈진 시간 벌었다…개선기간 부여

2019-10-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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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이 뒤바뀐 신약 '인보사케이주'로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상장폐지 위기를 일단 모면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어제(11일) 코스닥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코오롱티슈진에 12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품청, FDA가 신약의 임상 종료 대신 중단 상태를 유지하기로 한 결정이 이번 판단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거래소는 1년 뒤 회사의 개선계획 이행을 보고 상장폐지 여부를 재심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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