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밀려났습니다.
첫날 공동선두였던 박성현은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 트리플보기 1개를 쳐 4오버파 76타를 적어냈습니다.
중간합계는 이븐파입니다.
파 5인 7번홀에서 세컨 샷이 풀숲으로 들어가면서 트리플보기를 한 게 치명적이었습니다.
나희원이 중간합계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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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2 09:53 송고